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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경기도시공사)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 이하 공사)가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폐기물 감량을 위한 사옥 내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인 쓰레기통 없애고 각 부서별 공용 쓰레기통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이 경기도의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쓰레기 감소와 함께 환경미화원들의 업무 고충도 함께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정리되고 깨끗한 사무실 환경이 성과 있는 근무 분위기를 좌우한다”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의지가 확산되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개인별 머그컵을 사용하고 친환경 빗물 제거기 설치 등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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