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현 예비후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선거운동 수칙 제안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1-30 09:10 KRD7
#김현 #안산시단원구갑 #국회의원선거 #코로나바이러스 #최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서 제안

NSP통신-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김현 예비후보(좌측) (김현 예비후보측)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김현 예비후보(좌측) (김현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김현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거운동 수칙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내외 의심환자가 9239명에 달하고 확진자가 5974명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범국가적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선거운동 수칙을 발표하고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G03-8236672469

김현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30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실천을 통해 건강한 선거, 안전한 선거를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또 “제21대 총선공약기획단으로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산시민과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우한발 직항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평택 거주 55세 남성이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