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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PC방대상 200메가 프리미엄 인터넷상품 판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2-14 11:39 KRD7
#LG유플러스 #PC방 #PC방인터넷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기존보다 두배 빨라진 200Mbps의 초고속인터넷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유플러스 200M(U+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플러스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는 업·다운로드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이 보장된다. 이는 2시간 상영되는 영화 1편 분량인 700MB 동영상을 20여초 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이는 기존에 PC방의 허브(Hub)까지 제공되던 200Mbps급의 품질 보장 속도를 PC에 연결되는 랜선까지 확대한 서비스로 PC방에 설치된 각각의 PC별로 200Mbps급의 속도품질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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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가(Giga)급 장비와 200Mbps급 전용선을 함께 제공해 기존의 PC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중소규모의 PC방은 단일상품으로 두 배 가량의 회선을 확보해 운영 PC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100대 이상을 운영하는 대형 PC방도 이용자가 많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속도저하현상 방지 등 회선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0Mbps 전용선이 설치된 PC방 이용자들은 동일한 이용요금으로 두 배 속도의 프리미엄 인터넷을 이용해 네트워크 게임 등을 개선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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