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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업체인 커피베이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커피베이 부스 현장 모습 (사진 = 커피베이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월드전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커피베이는 평소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커피 트렌드는 물론 희망 상권과 자금에 적합한 창업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전문적인 현장 분석과 철저한 경쟁사 분석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점포 개발력을 보유, 최근 개발한 KT 상권 분석 시스템과 기존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추천키도 해 관심을 모았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금번 ’제5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0’을 위해 커피베이만의 창업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카페 창업을 위해 고민하는 예비 가맹 점주들께 직접 박람회 현장에 방문해 카페 관련 최신 정보를 받고 커피베이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론칭돼 꾸준히 성장을 거치며 현재 전국에 약 57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경자년 새해들어 처음 개최된 이번 창업박람회는 올 상반기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가능하도록 구성된게 특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를 비롯해 관련 업체까지 200여 개의 브랜드가 400개 이상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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