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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권매매거래정지…“조속한 해지 노력할 것”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1-12-08 10:45 KRD7
#한글과컴퓨터 #주권매매거래정지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8일 주권매매거래정지 공시에 대해 입장발표를 통해 조속한 해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감리결과 대상이 된 회계처리 사안들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9월 30일까지의 회계처리 사안들로써 당시 기간 회사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에 끼치는 영향은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적된 사유가 현재 경영진의 취임(2010년 12월 21일) 이전에 발생한 사항으로 현 경영진과는 전혀 무관한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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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현 경영진 취임이후 회사발전과 투명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올 3분기까지 매출액 423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놀랄만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대표 SW 전문기업으로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연이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창립 이래 가장 왕성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글과컴퓨터의 모든 임직원은 주권매매거래정지의 조속한 해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경영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경영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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