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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전 성남시의원,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출사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12-12 14:4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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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미라 전 성남시의원이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이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이 12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21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에 국회의원 민중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여성 엄마들과 노동자, 농민, 빈민, 영세상인을 대변하는 자주와 평등, 평화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젓히는 당당한 나라, 분당구민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하는 엄마들이 국회로 진출해 국회를 확 바꾸겠다”면서 “국회의원 50% 여성할당을 통해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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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애어린이를 비롯해 누구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공공성 강화,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노동기본권 보장, 재별 개혁, 사회공공성 강화와 불평등 해소, 차별금지, 생명안전 정책 시행,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없는 나라를 위한 진보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성남에도 전국적으로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건립해 더 이상 ‘재활 난민’이란 용어가 국민의 귀에 들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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