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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사람 중심의 복지 국가’ 정책 비효과적 지적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9-11-23 13: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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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약속한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 정책이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정부가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를 표방하며 집권했다”며 “지자체들까지 사각지대 해소를 하겠다며 복지행정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대변인은 “집권 2년 반을 넘어선 지금 빈곤층은 더 빈곤해지고 경기는 더 악화일로를 겪다 못해 낭떠러지로 추락중이다”며 “200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복지 정책에 편성했음에도 효과적으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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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민 세금은 꼭 필요한 곳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여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문가들이 관련자들과 더욱 세밀한 복지 정책 설계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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