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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8일부터 한 달간 비·수급 빈곤층 및 차상위 계층 약 35만 가구(약50만명)를 ‘우선 돌봄 차상위 가구’로 발굴 조사한 후 양곡·난방연료·전기요금 및 일자리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발굴 대상인 ‘우선 돌봄 차상위 가구’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에서 공적자료 위주로 산정한 소득인정 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차상위 계층으로 독거노인, 연탄난방세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과 같은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는 정부 양곡지원, 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지원, 각종 일자리 지원(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취업성공패키지, 공공산림가꾸기), 금융지원(채무조정분할상환, 미소금융), 문화지원(문화바우처, 궁·능 무료입장), 장학금지원 등의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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