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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사회적 경제조직 프로젝트, 12개 기업 ‘첫 가입’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11-20 13:49 KRD7
#군포시 #한대희 #착한나눔기업 #사회적경제 #권연순

사회적 경제조직들 간 사회공헌 공동프로젝트 ‘착한나눔기업’

NSP통신-군포시·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들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착한나눔기업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군포시·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들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착한나눔기업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와 사회적 경제조직들 간 사회공헌 공동프로젝트 ‘착한나눔기업’에 처음으로 12개 기업들이 가입했다.

군포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착한나눔기업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착한나눔기업은 시, 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기사회복지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참여해 만든 사회공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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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모금회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긴급 지원사업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모금회 기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들에게 착한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가입한 기업들은 ▲영진크린 ▲각시피앤씨 ▲장인건설 ▲클린푸드팩토리 ▲좋은터 ▲수리산영농조합법인 ▲도담도담 ▲이음커뮤니티 ▲문화소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아라 사회적협동조합 ▲예술의공 협동조합 ▲군포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동·교류가 점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연순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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