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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제108회 조합회의 정례회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11-01 12:40 KRD7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08회조합회의정례회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의장 김길용 도의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달 29일~ 31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각 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감사결과 3건의 개선과제와 24건의 권고사항 등 27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개선토록 했다.

투자유치분야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 투자유치 부서 편제 및 운영방식 개편을 검토해 보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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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획분야는 청의 결원율이 높은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결원을 해소해 청 본연의 업무인 투자유치에 진력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타지역 경자청 우수 사례를 분석해 기반시설 국비 보조금 반영률을 향상시킬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개발분야는 경도지구의 경우 진입도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기재부 방문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하여 줄 것과 경도지구해양관광단지가 남해안권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역개발사업시 지역업체 적극 참여케해 상생발전 도모 방안 모색 주문했다.

신대지구에서는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하여 상업지구 내 오피스텔 건축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요구하고, 특히 신대지구 개발사업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당부했다.

하동사무소는 대송산단의 경우 분양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분양가 인하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두우레저단지의 경우 당초 계획했던 골프장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확보하는 방안을 조속히 찾도록 주문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투자유치에 매진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금년도 25개 기업에 75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히면서 지적사항에 따라 개선방안을 신속한 시일 내에 강구하여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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