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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감미로운 재즈음악에 조명과 와인,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풀사이드 재즈바에서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자.
12월 한달간 파라다이스호텔 옥외수영장에서는 은은한 재즈의 선율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풀사이드 재즈바가 오픈한다.
겨울철 유럽에서 즐겨먹는다는 따뜻한 와인 ‘벵쇼’(Vin Chaud / 와인에다 레몬즙과 계피가루, 브랜디등을 함께 넣어 데워 먹음)와 간단하게 집어먹기 좋은 핑거푸드도 함께 즐기며 영상과 음악을 즐기고 있자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고요한 해운대의 겨울바다가 코끝 찡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시간은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며 해운대낭만패키지를 이용하면 무료로 객실당 2매의 쿠폰이 제공된다. (일반투숙객 입장가격은 1만5000원)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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