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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반월시화국가산단 활성화 방안 논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10-29 09:38 KRD7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반월시화국가산단 #스마트허브공동발전위원회 #안산시

2019년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 안산서 개최

NSP통신-전해철 국회의원(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 참석자들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전해철 국회의원(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 참석자들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최근 경기 안산에서 개최된 ‘2019년 스마트허브 공동발전위원회’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허브공동발전위원회는 입주기업대표, 국회의원,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공단 등 지역주체들이 함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스마트선도산단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산단 내 주차환경 개선 ▲대중교통 개선 계획에 대해 스마트산단추진단과 안산시, 시흥시의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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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자리에서 전해철 의원이 사회를 맡아 교통환경, 주차문제 등 반월시화산단의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해철 의원은 “그간 입법적 개선과 이를 통한 예산 확보 등 반월시화산단 활성화를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앞으로도 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며 “올해 반월시화공단이 국내 1호로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지정되어 대규모 국비가 투입되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한 청사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지자체뿐만 아닌 입주기업의 참여와 의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낙후된 국가산업단지 기반기설 개선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산집법)’ 개정안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19대 국회에서 모두 통과시켰다.

또한 이러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차장 확충과 낙후된 하수관거 교체사업을 위한 정부예산을 처음으로 반영시키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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