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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과 한화시스템(연구개발 본부장 최진혁)은 최근 공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상무는 “한화시스템은 사회에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기회가 임직원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MOU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프라, 인적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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