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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T(회장 이석채)는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멤버십, 쿠폰, 보안카드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 올레마이월렛(olleh myWallet) 어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올레마이월렛은 올레클럽은 물론 CJ ONE, GS포인트, 해피포인트 등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중인 모바일 멤버십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고 주변 가맹점에서 제일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추천 기능도 있으며 다양한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로 제공돼 기본 탑재된 캐시비 및 T머니를 이용해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기존 플라스틱 카드와 동일하게 터치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도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S2 시리즈 및 베가레이서, 베가넘버5, 베가LTE, 테이크 타키, 옵티머스 블랙이 NFC기능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NFC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4 및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4S도 KT에서 출시한 NFC케이스를 결합하면 NFC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올레마이월렛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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