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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당해 년도에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이다.
인터파크도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신뢰도와 가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되게 됐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인터넷서점 1위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해 고객의 신뢰로 다져진 브랜드로 정착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문학과 문화를 교류하고, 독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2011년에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3년 연속 대상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2년 연속 1위 등 각종 브랜드 대상에서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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