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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년층 디지털정보화 역량 수준 일반 국민의 50% 수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9-26 07:22 KRD7
#장노년층 #디지털정보화역량 #이상민의원

디지털 포용국가 위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활용 격차 해소 필요

NSP통신- (이상민 의원실.)
(이상민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의원이 4대 정보취약계층(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장노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을 분석한 결과 장노년층의 디지털정보화 역량 수준은 일반국민의 50%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접근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90% 대를 유지중이나 농어민, 장노년층의 디지털정보화 활용 수준은 60%, 장노년층의 디지털정보화 역량은 일반 국민의 절반수준이다.

일반국민 대비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8.9%로, 취약계층별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저소득층이 86.8%, 장애인이 74.6%, 농어민이 69.8%, 장·노년층이 63.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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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역량·활용 수준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일반국민의 90%수준으로 높아진 디지털정보화 접근수준은 무의미 하다”며 “디지털 교육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포용국가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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