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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한다.
다날은 성장하고 있는 결제 시장에서 혁신 기술이 중요해지자 개발 인력강화 및 사업확장을 위해 개발자 대졸신입 공개채용을 진행, 다날의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서류접수는 9월23일부터 10월4일까지이며 채용전형은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코딩 테스트, 실무면접) ▲2차면접(개인 과제,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영상 구인구직 플랫폼 직감(Ziggam)을 통해 입사 의지가 담긴 영상프로필을 만들어 제출하면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다날 인사지원실 관계자는 “개발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며 지원단계에서 조직이나 분야를 정하지 않고 선발 후 기술교육 단계를 거쳐 배치할 예정”이라며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다날에서 꿈과 역량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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