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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온 가족 한강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 가족 한강나들이에서는 ▲놀이프로그램(계절썰매, 어린이기차, 미니바이킹, 우주비행기, 이글루마을) ▲전통문화체험(베틀,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찰흙공예, 체험 작품전시) ▲전시프로그램(매직아트, 북카페) ▲3D영화, 독립영화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입장은 무료다. 각 시설이용료는 ▲매직아트 관람 및 3D영상 체험 3000원 ▲썰매장 5000원 ▲놀이기구 2000원(1회)이다. 자유이용권(8000원) 구매시 모든 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매점,카페는 오후8시까지)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워터파크’를 목표로 2009년 재개장한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지난해 여름 60만명, 가을,겨울 4만4000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도심 최고의 놀이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뚝섬 야외수영장은 저렴한 비용, 편리한 교통, 역동적 놀이프로그램을 갖춘 온 가족 놀이터로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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