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및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로 구성된 티맥스 3사가 하반기 기술지원, CS, R&D, QA 및 관리 등의 분야에서 200여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티맥스는 매년 200여명 이상의 인원을 채용하며 평균적으로 일반 중견 기업보다 많은 수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올해 역시 채용의 문이 넓다. DBMS를 필두로 한 티맥스데이터의 급진적인 성장에 대한 대응 및 본격적인 OS 사업에 착수한 티맥스오에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술지원 엔지니어의 대규모 채용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및 품질 향상을 실현할 예정이다. 기술지원 엔지니어는 티맥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술 이슈 대응, 유지보수 및 프로젝트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티맥스는 하반기 인재 확보를 위해 각지의 대학교에서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는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통해 티맥스의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겠다”라며 “잠재력 있는 청년들에게 티맥스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SW 경험을 제공해 IT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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