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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알테오젠(196170)의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 ALT-B4의 사업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반면 섹터 투자심리 악화로 지난 3개월간 주가는 약 40% 하락했기에 알테오젠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5월 22일 ALT-B4의 본격적인 기술이전을 위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계약(계약금 100만달러)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6개월 이내로, 회사는 10월말 기술이전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성을 확인하는 물질심사는 완료됐으며 생산 안정성 등을 확인하는 단계만 남은 상황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본계약 체결 시 고객사는 자사의 품목에 ALT-B4의 기술을 적용하여 임상을 진행하게 되며 알테오젠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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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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