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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기륭전자(대표 최동열)가 야마하, 인켈 등 오디오에 탑재되는 HD라디오 모듈을 첫 공급한다.
HD라디오 모듈로는 처음으로 야마하, 인켈, 아남, 데논 등 오디오 전문기업에 3만여개를 공급하게 된 것.
기륭전자 관계자는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에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함에 따라 야마하, 인켈 등 주요 오디오 관련 기업들이 HD라디오 모듈을 탑재하는 등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OECD가입 국가중 28개국이 2013년 이전에 디지털방송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HD라디오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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