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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라이선스 비즈니스 궤도에 오를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8-08 08:43 KRD7
#위메이드(112040) #미르의전설 #IP #저작권 #킹넷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노력을 기울였던 ‘미르의 전설’ IP 저작권 확보 및 도용게임들의 양성화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에 걸쳐 결실을 맺고 있다.

킹넷, 37게임즈, 샨다 등과의 분쟁이 올해 하반기~2020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되면서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신규 라이선스 계약의 양적인 부분 및 시점과 관련해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펀더멘털을 견인하는 수준의 실적개선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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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가역시 과매도 국면인 만큼 비중확대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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