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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소니코리아, 바이오S시리즈 SA·SB노트북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0-19 15: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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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가 출시한 바이오S 시리즈의 바이오SA와 바이오SB 시리즈 두 가지 라인 모델은 가을 신제품이다.

소니 노트북인 바이오SA시리즈는 고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모델. 또, 바이오SB 시리즈는 향상된 성능과 최상의 이동성으로 비즈니스, 여가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바이오S 시리즈는 소니 바이오노트북만의 저반사 글로시 마감 LCD를 채택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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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어둠 속에서도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백라이트 키보드, 다중 동작 제어가 가능한 터치 패드 및 한 번의 클릭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퀵 웹 액세스 기능으로 노트북 사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발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본체 뒷면에 팬과 통풍구가 위치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외형적 디자인에는 풀 플랫을 실현하는 독특한 육각형 외형의 ‘헥사 쉘 디자인’이 적용돼 얇으면서도 내구성을 높였다.

◆바이오SA시리즈 =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풀 플랫 노트북으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재질로 만들어져 1.6kg대의 가벼움이 특징.

이 소니 바이오SA시리즈는 이동성이 강화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한층 향상된 2세대 인텔 코어 i7프로세서(i7-2640M)와 함께 고급형과 표준형 모델에는 256GB의 SSD를 탑재해 약 13초 이하로 부팅 시간을 단축해 소프트웨어의 서비스와 업무 속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속형 모델 VPCSA35GK/BI에는 기존보다 용량이 업그레이드 된 750GB의 HDD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바이오SA 시리즈에는 와이드한 고해상도 LCD(1600x900)가 탑재돼 HD 영상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소니만의 최강 이미지센서 기술인 ‘Exmor’ 기술을 HD 웹 카메라게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감소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HD 해상도로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이오SA 시리즈의 고급형 모델(VPCSA37GK/X)은 새롭게 블랙 카본 바디와 프리미엄 패턴을 적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한 느낌을 강조했다.

바이오SA 시리즈의 신모델(VPCSA37GK/X, VPCSA36GK/BI, VPCSA35GK/BI)의 가격은 각 279만9000원, 254만9000원, 194만9000원이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된 카본 블랙 컬러를 포함, 표준형, 실속형 모델 모두 블랙 컬러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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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SB 시리즈=이 제품은 올 7월에 선보인 시리즈보다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된다.

제품 라인은 750GB HDD에 인텔코어 i5프로세서(i5-2520M)를 탑재한 표준형 모델과 500GB HDD에 인텔 코어 i5프로세서(i5-2430M)를 탑재한 실속형 모델, 총 2종으로 선보인다.

또한 사용자의 개성을 고려해 블랙, 핑크, 화이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기본 배터리 탑재만으로도 최대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바이오S 시리즈는 추가 배터리 장착 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바이오SB시리즈는 전원을 켠 상태에서도 추가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하다. 추가 배터리만의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단독 충전도 가능하다.

바이오 SB 시리즈의 신모델 중 고급형 모델(VPCSB37GK/B)은 블랙 컬러 1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39만9000원이다. 표준형 모델(VPCSB36FK/B,P,W)은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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