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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모리즈 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제작한 반도체 소재 관련 영화 ‘메모리즈’가 꾸준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삼성전자가 자사의 뉴스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메모리즈’는 30일 현재 1700만 조회수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공개한 지 5일정도만에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메모리즈’는 김무열 안소희 오정세 박지영 등이 출연했으며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이 반도체 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영화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김무열 안소희 배우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물론 “영상도 좋고 내용도 좋다” “직접적인 광고가 아니라 거부감이 없어 좋다” “드라마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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