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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KT(회장 이석채)가 출시한 ‘콤팩트에그’는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에그는 스마트폰에서 와이브로4G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 이번에 출시된 콤팩트 에그는 연속사용 8.5시간, 대기 11시간이라는 넉넉한 배터리용량과 최대 7대 기기의 동시접속도 지원하는 등 기존 에그 대비 한층 더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가볍고 슬림한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관에 레드와인,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여성들을 비롯해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콤팩트 에그를 구입하면, 가죽 소재의 흰색 파우치도 기본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라이트 나우(Right Now) 4G 요금제’에 24개월 이상 약정 가입하면, ‘콤팩트 에그’를 무료로 가질 수 있다.

요금제에 따라 월 5000원 또는 만원으로 와이브로4G 30GB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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