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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의 영업 전망은 밝다.
특히 국내, 미국, 일본에서의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영업실적 개선이 다산네트웍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예상치 못했던 이번 BW 발행이 다시 한번 다산네트웍스 EPS 희석 우려를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아무리 실적이 좋아지고 5G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해도 주식수가 끊임없이 늘어난다면 주가 상승 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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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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