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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 건설(006360)의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8000억원(-21.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74억원(+3.7%)으로 전망된다.
건축·주택 매출액은 1조7000억원(-16.2%), 플랜트·전력은 8480억원(-32.8%)이 예상된다.
올해 1분기에 이어서 전년 대비 외형 축소 구간이 지속되겠다.
다만 각각 매출액은 +9.9%, +1.3% QoQ 증가, 분기별 매출액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이 기대된다.
매출총이익률은 건축, 주택 14.3%(+2.3%p), 플랜트, 전력 9.5%(+4.5%p)까지 상승하겠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플랜트 현장은 일회성 요인 없이 정상 이익률로 회귀, 주택도 15%에 근접한 수익성 유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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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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