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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라스틱이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 자회사 컨커(Concur) 본부장을 영입했다. 엘라스틱은 오픈 소스 기반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업체다.
김재성 신임 한국지사장은 이베이, 데브시스터즈, 메가존,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등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엘라스틱의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 신임 한국지사장은 오라클과 AWS등 다국적 IT 기업의 기술,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제조 및 금융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다양한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전문가이다.
김재성 엘라스틱 한국 지사장은 “한국시장에서의 엘라스틱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고 동시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고객의 제품과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개선을 통한 이들의 비지니스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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