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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더존비즈온(012510)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대상으로로 신청한 실시간 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1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세무·회계 ERP 데이터에 ICT 전문기업의 데이터분석 및 AI 기술을 적용해 신용정보로 가공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것으로서 신규 영역에 진출하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수 잇을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WEHAGO 출시를 계기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핀테크 등에서의 신규 비즈니스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는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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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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