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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이노나(086080)는 1999년에 설립되어 항체기술을 기반으로 항체 관련 치료 및 진단제 연구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현재 면역항암제와 면역조절제를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 적응증은 위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등이고 면역조절제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등이 있다.
다이노나는 비소세포폐암 외에도 류마티스성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및 기타 T세포 유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외 원료용 항체제품 제조 판매 및 레이져 의료기기 제조판매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이미 에이프로젠KIC에게 면역항암 항체 4종류에 대해 기술이전(4000억원)을 한 레코드가 있는 만큼 향후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전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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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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