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익산시, 청년문화소통공간 명칭 공모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9-05-11 16:57 KRD7
#익산시 #청년문화소통공간 #취업 #창업 #공모
NSP통신-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청년 문화소통 공간’ 명칭 공모 1차 심사에서 선정된 7건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청년 문화소통 공간은 다음 달 개관∙운영 예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소통∙문화∙교류의 공간을 상징하고 독창적이며 기억하기 쉽고 발음하기 쉬운 명칭을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총 33건을 접수, 1차 심사를 거쳐 △꽃피는 아지트 △다다익청 △유스토피아 △청년다모 △청년다온 8282 △청숲 △청춘 놀이터(,) 쉼표 등 7건을 선정했다.

G03-8236672469

이들 7건의 명칭 중에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청년 문화소통 공간의 명칭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선호도 조사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시 내부 전산망을 활용해 공직자들의 의견도 수렴한다.

최종 결과는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당선작 1명 30만원, 가작 3명 각 10만원씩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이영성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문화소통공간을 상징할 창의적인 명칭이 많이 응모됐다”며 “선호도 조사에도 시민과 공무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