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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지프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모델의 추가 물량 입고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의 현 판매 추이에 대한 물음에 FCA코리아 관계자는 “지난주 기준으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는 3대가 남아있다”면서 “리미티드-X 모델의 국내 반응이 좋아 현재 추가 물량 입고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는 앞서 지난달 6일 20대 한정판매 모델로 출시됐다. 리미티드-X의 국내 호응도가 좋게 나타남에 따라 따라 FCA코리아가 추가 물량 입고를 결정지을지 주목된다.
리미티드-X는 해외 일부 시장에서만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 FCA코리아는 리미티드-X를 한정판매 형식으로 국내에 론칭해 판매 중이다.
한편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베이스로 한 리미티드-X 모델은 투박하고 강인한 내외관 디자인에 편안하면서도 파워풀한 온·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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