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가 글로벌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자사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인 팅크웨어 F800을 출시한다.
테슬라는 내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테슬라의 무인 자율택시 로보택시의 운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대차(005380)는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연간 1만5000대 규모의 현대차조립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부품·용품) 팅크웨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팅크웨어 F800’ 출시=팅크웨어가 글로벌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인 팅크웨어 F800을 국내 출시한다.
팅크웨어 F800(Thinkware F800)은 LCD가 기본 적용되는 국내 제품과는 달리 슬림형의 논(Non) LCD 디자인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팅크웨어 F800에는 전후방 2채널 FHD, 슈퍼나이트비전 2.0 등 높은 영상화질 기능도 탑재됐다.
○…(업계 동향) 테슬라, 내년부터 무인 자율택시 운행 전망=테슬라가 내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무인 자율택시의 운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본사에서 열린 테슬라 자율 투자자 데이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했다며 “2020년 로보택시(Robotaxi) 운행을 예상하는 건 매우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 동향) 카자흐스탄에 연간 1만5000대 규모의 현대차조립공장이 설립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현대차는 이 같이 카자흐스탄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조립공장은 카자흐 현지 자동차기업 아스타나 모터스가 전액 투자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공장 설립 관련 기술자문과 함께 자동차부품 공급을 맡게 된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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