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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비세미콘(083450)의 올해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803억원(+97% YoY), 영업이익 104억원(+490% YoY)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실적 전망 배경은 DDI 범핑 & 테스트, CPB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상승 및 믹스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범핑 & 테스트 매출을 달러베이스로 인식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 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900억원(+12% QoQ), 영업이익 134억원(+29% QoQ)으로 전망된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부터 진행된 DDI 테스터에 대한 추가 투자효과가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며 엘비루셈의 COF (Chip-On Film) 역시 계절적 수요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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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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