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코렐을 제조하는 월드키친이 출시한 브랜드 ‘스냅웨어(Snapware)’는 제품 내부의 진공 상태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는 우수한 밀폐력으로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냅웨어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해 먹다 남은 스낵부터 견과류, 잡곡류 등 정리 정돈이 쉽지 않은 다양한 건조식품 및 음식 등을 누구나 손쉽고 깔끔하게 정리,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된 스냅웨어는 ‘플라스틱 캐니스터(Plastic Canister)’와 ‘에어타이트 플라스틱(Airtight Plastic)’ 등 총 2가지.
플라스틱 캐니스터는 우수한 밀폐력으로 흑미, 보리 등의 잡곡류와 씨리얼, 쿠키, 견과류 등 다양한 건조 식품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손만으로도 뚜껑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디자인됐다.
에어타이트 플라스틱은 뚜껑 부분의 2중 실리콘 마감으로 건조식품, 과일 및 채소와 같이 신선도가 유지돼야 하는 요리 재료뿐만 아니라 물기가 있는 음식이나 액체류 등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도 견고한 디자인의 손잡이가 부착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또한, 스냅웨어의 전 제품은 BPA-Free의 친환경 재질로 제작해 플라스틱 재질의 독성 및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