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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환경미화원 ‘디프테리아’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8-25 08:17 KRD7
#양천구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에서는 쓰레기 수거 시 날카로운 폐기물에 찔리거나 긁힘으로 각종 감염성질환 중 특히 파상풍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 종사자에게 성인Td(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디프테리아는 신체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에게 전파되며, 인후와 편도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특징적인 막이 인두부를 덮을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 할 수도 있는 질병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제2군 감염병이다.

정유진 양천구보건소장은 “환경미화원분들이 예방접종을 통하여 파상풍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미리 예방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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