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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AMD는 울트라씬 및 보급형 노트북, 넷북, 올인원 및 데스크톱PC에 장착되는 AMD C 시리즈와 E시리즈 APU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워진 AMD C시리즈와 E시리즈 APU는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급의 강력한 DirectX 11지원 그래픽과 병렬 처리 엔진 및 올데이 배터리 수명을 통해 빠르고 눈부신 HD 스트리밍 비디오와 선명한 사진, 현실 같은 게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 시리즈 APU 업그레이드 버전에 추가된 새 기능은 DR3 1333 지원, DMI 1.4a 커넥션 등이다.
AMD 퓨전 C시리즈와 E시리즈 APU는 기존보다 더 긴 배터리 수명으로 모바일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E시리즈의 대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5 시간, C시리즈는 12 시간으로 사용자들은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작업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로운 APU를 탑재한 노트북, 넷북, 소형 폼팩터 및 올인원 데스크톱 PC는 23일부터 주요 제조업체를 통해 공급된다.
AMD는 현재까지 1200만개 이상의 APU를 출하했다. 특히 C시리즈와 E시리즈 APU는 2011년 2분기에만 50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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