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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34억원(+13% YoY), -126억원(적자 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랍액은 사드 규제 이후 분기 사상 최대인 1조6200억원(+19%)으로 중국인 VIP 드랍액이 5,267억원(+62%)으로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한 것이 주 요인이었다.
다만 3월 홀드율(8.8%) 부진으로 분기 홀드율이 9.3%(-0.8%p YoY)까지 하락하며 실적은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매출액은 751억원(+34%)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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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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