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침에 읽고가자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체 등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外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09 07:00 KRD7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 #한국타이어 #타다 #아우디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아우디는 차령 4년 이상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순정부품 할인을 제공하며 브이씨앤씨(VCNC)는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인천지역까지 확대한다.

이외에도 이번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린 가운데 62만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금속노조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NSP통신-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이벤트·행사)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체 등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G03-8236672469

티스테이션(T’Station)닷컴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타이어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이벤트·행사) 아우디, 무상점검·순정부품 할인 제공…차령 4년 이상 고객 대상=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5월 10일까지 5주간 차령 4년 이상 된 아우디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순정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 보유 기간 4~7년차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부품이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8년차 이상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더불어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필터, 미션 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배터리 등 특정 유지 관리 부품 교체 시 추가 5% 할인이 제공된다.

NSP통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업계 동향) 2019 서울모터쇼, 62만8천명 찾아=2019 서울모터쇼가 지난 7일 막을 내리며 열흘 간 누적 관람객 62만8000여명을 기록해 2017 서울모터쇼 약 61만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가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으로 총 신차 40종을 선보였다. 또한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및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가 출품됐고 통신사, 에너지 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부품회사 등 전체 참가업체는 227개사였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차기 모터쇼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커넥티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500개 이상의 업체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향후 서울모터쇼를 CES, MWC와 버금가는 아시아 대표 모빌리티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동향)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인천지역 확대=브이씨앤씨(VCNC)가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인천지역으로 확대하고 경기지역 진출 추진 계획을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4월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서울시와 협의하는 가운데 인천 드라이버 파트너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인천과 경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프리미엄 고급택시 서비스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쌍된다.

타다 프리미엄 또한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바로 배차 시스템이 적용되며 요금은 중형 일반택시에 비해 약 30% 높은 수준(탄력요금제 적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업계 동향) 금속노조,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 기자간담회 개최=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이 오후 2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철회와 조선산업의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연다.

금속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009540)으로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시장독점을 강화해 필연적으로 조선산업을 일극화하고 총고용, 기술경쟁, 관련 인프라 붕괴 등 많은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속노조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5월에 열리는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와 기업결합에 대한 해외의 심사 등 여러 변수를 앞두고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철회와 다양한 정책대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