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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그린푸드(00544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94억원(YoY +2.1%), 406억원(YoY +4.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983(YoY +0.5%), 215억원(YoY +2.4%)을 기록할 전망이다.

급식 매출은 전년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격려금 매출 이월 반영 기인해 베이스가 높다.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전년 고객사 단가 인상 및 중공업 식수 회복 기인해 매출 감소 폭을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급식 매출 하락의 주범이었던 중공업 식수 회복세는 긍정적이다.

유통B2C 매출은 외식(백화점 식품코너 등) 부진에도 불구하고 설날 선물세트 판매 호조 기인해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자재 매출도 원료 유통 재개 기인해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결 자회사 합산 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다임은 건설 경기 부진 기인해 이익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대리바트는 연간대비(YoY) 소폭 증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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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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