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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6년만에 총 110례 조혈모세포이식 성과 거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8-12 20:47 KRD7
#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 종양혈액내과가 주관한 ‘조혈모세포이식 100례 기념 심포지엄’이 12일 원내 순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박희숙·원종호 교수 및 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춘추 교수 등 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약 100여명이 심포지엄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홍대식 병원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은 “우리병원은 이식기관으로 지정 받은지 6년 만에 110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많이 가지고 있는 자보다 많이 나누는 자가 부자라는 말이 있듯, 우리 병원도 앞으로 ‘우리’보다는 ‘우리 환자’와 ‘우리 가족’을 더 생각하는 자세로 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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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순천향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종양혈액내과 교실은 좋은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인 만큼, 앞으로도 협동과 협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110례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진행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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