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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에레나(Elena)는 미니PC케이스다.
이 제품은 확장성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 에레나는 그래픽카드 장착길이를 350㎜까지 지원해 미니타워케이스이지만 웬만한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장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CPU쿨러 장착길이도 150㎜까지 지원해 1석 2조의 확장성을 갖췄다. 또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이트 패널에 핸드스크류 나사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엘레나는 미니타워지만 일반PC케이스만큼 고성능 그래픽카드, 쿨러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면서 “PC조립 초보자들도 쉽게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도록 나사하나까지 신경썼다”고 말했다.
가격은 2만9500원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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