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9일 일본 대학병원 중 4위인 나고야대학병원의 병원장, 의대, 간호학과 교수, 간호부원장 등 총 6인의 방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나고야 대학병원장 일행은 응급센터, 수술실, 중환자실 등의 병원시설 및 시스템을 둘러보고 양, 한방 협진과 관련된 한방치료도 체험했다.
또한 양 병원 관계자는 간호부서 조직운영체계 및 간호사 교육 제도교류, 전문 간호사 운영, 전공의 관리 및 교육 등의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양 병원은 향후 MOU체결 및 자매결연 병원 체결 등 상호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나고야 대학병원장 일행은 이날 방문에 앞서 8월 8일에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방문했다.
한편, 나고야 대학병원은 140년 전통을 가진 병원으로 34개 진료과와 7개 센터로 약 2200명의 외래환자를 보고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