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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최근 진안군산림조합, 산림법인, 조림 작업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림사업 연찬회를 가졌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35억원을 들여 588ha에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 16개 수종 140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조림 사업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임업기능인훈련원 송진훈 강사로부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림사업 시행 시 묘목 식재요령과 조림목 보호 표시봉 설치 등으로 조림 활착율을 제고해 성공적인 조림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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