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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지난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송백섭 조합장은 21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동안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인 산림사업을 시공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산림사업을 통한 수익사업과 4000여 명이 넘는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조합의 금융서비스는 타조합에 비해 쥐약한 것이 현실이다“며 ”조합원의 금융이용 편의 제공 및 조합 수익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송백섭 조합장은 이어 “임업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시산림조합이 지닌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조합원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열린 경영을 통해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뜻을 받드는 조합경영과 민주작인 의사결정을 통해 조합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조합경영을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 비쳤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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