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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휴양지 ‘멕시코 칸쿤’…뉴욕 연계 관광·휴양까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8-01 18:18 KRD7
#칸쿤 #마이허니
NSP통신-멕시코 칸쿤 해변<사진제공=마이허니>
멕시코 칸쿤 해변<사진제공=마이허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일반적으로 신혼여행이나 일반 관광지나 휴양지로 떠오는 곳이라면 몰디브, 필리핀, 푸켓, 발리 등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색적인 지역으로도 여행을 많이 떠난다. 좀더 멀리, 색다른 곳, 좀더 휴양지 같은 곳으로도 말이다.

맥시코의 칸쿤도 바로 이색적이면서도 휴양지로 해외 여행을 많이 떠나는 곳이다.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곳 1위의 지역이다. 또한 중남미 허니문 열망지로 늘 최고 순위에 오르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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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허니문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에서 선보인 멕시코 칸쿤 허니문은 칸쿤 뿐만이 아니라 뉴욕과 연계해 관광과 휴양을 접목할 수 있다.

칸쿤의 팔레스 이상의 리조트에서는 베케이션 머니(vacation money)를 따로 지급해 빠듯한 신혼여행의 비용절감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모든 칸쿤의 리조트들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투숙하는 기간 동안 전일정 식사와 음료를 제공한다.

칸쿤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산호산맥이 섬 일대를 지나며 산호가 파도에 부서져서 하얀 모래를 만든 바닷가에 긴 평행선을 그은 듯한 장장 20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수 천년 세월의 문명이 숨쉬는 치첸이사의 마야유적은 천문학과 건축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숭고함이 느낄 수 있다.

국립 해상공원으로 마야어로 ‘물이 생성되는 곳’ 이란 뜻의 셀하는 카리브의 천연 열대어와 같이 해수욕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칸쿤은 동양인들은 거의 볼 수 없는 더구나 한국인들은 더욱 없는 칸쿤, 그리고 바다색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아름다운 푸른빛의 바다색은 칸쿤의 자랑이기도 하다”면서 “이곳을 다녀간 모든 이들은 낙원이라고 표현한다”고 말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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