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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부강샘스(대표 이성진)가 유아용 살균소독기 레이캅 아이케어를 전국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미혼모자시설에 지원하기로 했다.

1950년대부터 미혼모 복지를 펼쳐 온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 서울(아름뜰), 수원(고운뜰), 대전(아침뜰), 대구(사랑뜰) 등 전국 4개 지역에 미혼모의 출산과 자립을 돕는 미혼모자 보호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후원하는 유아용 살균소독기 레이캅 아이케어는 젖병이나 장난감 등 영유아들이 사용하는 각종 용품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미혼모자 시설 4곳에 각각 5대씩 총 20대가 전달된다.

레이캅 아이케어는 특허 받은 자외선 살균 기술을 통해 젖병이나 유아용 식기 등 유아용품을 99.9%이상 살균 소독하고 저온열풍으로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유아전용 살균소독기.

살균 후 통상 3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되는 세균까지 차단하기 위해 살균 및 건조를 3시간 간격으로 자동반복해주는 ‘전자동 반복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2단계 저온 열풍 건조방식으로 고온 건조시 우려되는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다.

넉넉한 내부구조로 인형, 컵, 칫솔 등 다양한 유아용품부터 리모콘, 휴대폰 등 일상 생활용품 소독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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