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피도(238200)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5억원(YoY -11.9%), 영업이익 6억원(YoY -39.9%)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낮은 실적은 기술특례상장 전 기술평가를 위한 일회성 비용으로부터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연간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액 149억원(YoY +8.9%), 영업이익 36억원(YoY +17.6%)을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1억원(+41.9%, YoY)과 영업이익 43억원 (+58.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완제품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며 전사의 캐쉬카우(cash-cow) 역할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전방업체의 임상 통과에 따른 국내외 균주 원말 수요 증가의 수혜를 톡톡히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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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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