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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PC삼립(0056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490억원(YoY 7.0%), 영업이익 201억원(YoY 1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빵부문은 매출액(YoY)이 8.5% 성장하면서 양호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빵부문 성장의 배경은 샌드위치, 냉장디저트 등의 성장품목이 두 자릿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카페스노우는 티라미슈 등 신제품 출시로 30%에 가까운 고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주요 사업부문은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판촉비 및 일회성비용 영향으로 기대 대비해서는 개선 폭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청주공장 고정비 부담완화가 전망되는 점 및 3분기보다 제분스프레드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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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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