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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광명전통시장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 가져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9-03-05 14: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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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단회 및 소통 자리 마련

NSP통신-황천성 광명경찰서장(우측중앙)과 광명전통시장 상인회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황천성 광명경찰서장(우측중앙)과 광명전통시장 상인회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는 5일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해 광명전통시장 상인조합 사무실에서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황천성 서장은 주취폭력, 생계 침해형 갈취폭력 등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일으키는 폭력사건에 대해 보복 우려 및 가해자와 피해자간 관계적(고객 등) 특성으로 신고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피해자 신변보호 제도, 면책제도 등을 설명하고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피해를 입어도 보복이 두렵거나 손님이라는 관계 때문에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 보호제도, 면책제도 등 좋은 제도를 알게 됐고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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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는 앞으로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지속 실시 ▲악성폭력 전담 형사와 지역주민 간의 교류.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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